노벨리스와 Embraer, 지속 가능성을 위한 다년 공급 계약 연장

2025년 06월 19일

알루미늄 제품 공급 확대 포함

노벨리스는 파리 에어쇼(Paris Air Show)에서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Embraer)와 새로운 다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Embraer의 항공기 프로그램 전반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판(plate), 시트(sheet), 그리고 다양한 사전 절단(pre-cut) 형태의 알루미늄 제품 공급 확대가 포함됩니다.

이번 계약 갱신은 항공우주 제조 분야에서 노벨리스가 축적해 온 전문성과 기술력에 대한 Embraer의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하는 동시에, 보다 지속 가능한 항공우주 제조를 향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사전 절단 형태의 적용이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구매-비행(buy-to-fly)’ 비율이 개선되고, 이에 따라 원자재 사용량 감소, 폐기물 최소화, 생산 공정 전반의 금속 활용 최적화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번 계약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협력과 상호 신뢰, 그리고 우수성에 대한 공동의 헌신을 바탕으로 구축된 노벨리스와 Embraer 간의 오랜 파트너십이 한층 더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mbraer의 글로벌 조달 및 공급망 부문 부사장인 로베르투 샤비스(Roberto Chaves)는 “Embraer와 노벨리스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은 기술 혁신과 신뢰성, 그리고 보다 지속 가능한 항공우주 산업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기반으로 구축돼 왔다”며 “제품 공급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Embraer가 경제적·환경적으로 더욱 효율적인 제조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는 양사 모두에 이로울 뿐 아니라, 탈탄소화를 향한 공동의 비전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벨리스 글로벌 항공우주 및 산업 부문 부사장인 요한 페트리(Johan Petry) 역시 “노벨리스와 Embraer 간의 지속적인 협력은 항공우주 공급망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성과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장기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